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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받으면 은행이 알아서 환테크” — 인뱅 신개념 기능 총정리(토스뱅크·카카오뱅크)

by 따리얼 202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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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받으면 은행이 알아서 환테크” — 인뱅 신개념 기능 총정리

토스뱅크가 통장 이자가 들어오는 즉시 자동으로 달러 환전·적립해 주는 기능을 내놨고, 카카오뱅크는 달러박스환전·인출 수수료 없이 달러를 모으고 쓰게 합니다. 자동화된 외화 적립이 실사용 단계로 들어왔다는 뜻이죠.

목차


1) 한눈에 요약

  • 키포인트: 이자 입금 → 자동 환전 → 자동 적립(토스뱅크), 상시 수수료 無 달러 적립·인출(카카오뱅크).
  • 의미: 환율 타이밍을 매번 보지 않아도, 생활형 외화 자산을 쌓기 쉬워짐.

2) 토스뱅크 ‘이자 달러로 모으기’ 핵심

  • 작동 방식: 토스뱅크 통장(및 일부 모으기 통장)에서 발생한 원화 이자가 들어오면 즉시 달러로 자동 환전되어 외화통장에 쌓임. 최소 0.01달러(약 13원)부터 전환 가능. 100% 환율 우대 제공.
  • 특징: 신청만 해두면 다음날부터 자동. 환전 단위 미만 잔액은 원화로 남음. 수동 환전의 번거로움↓.

3) 카카오뱅크 ‘달러박스’ 한눈에

  • 핵심: 365일 24시간 환전 수수료 없이 달러를 모으고 꺼내기 가능. 트래블월렛과 연동해 해외 결제·이종통화 환전, 달러 선물하기 등 사용성 확대.
  • 지표: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 명 돌파(24~25년). 외화 생활화 트렌드가 확인됨.

4) 누가 특히 유리할까?

  1. 소액·습관형 적립러: 이자·자투리로 달러를 매일/매월 쌓고 싶은 사람(토스 자동화).
  2. 여행·유학 준비: 수수료 없이 모아뒀다가 해외에서 바로 쓰고 싶은 사람(카카오 달러박스).
  3. 분산자산 선호: 원화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달러 비중을 생활형으로 더하고 싶은 사람.

5) 3분 셋업 가이드

토스뱅크

  1. 토스뱅크 외화통장 개설 → ‘이자 달러로 모으기’ ON
  2. 대상 통장 확인(토스뱅크통장/일부 모으기) → 다음날부터 자동 전환
  3. 환전 우대·최소 단위 체크(0.01달러부터)

카카오뱅크

  1. 달러박스 개설(입출금계좌 보유 필요)
  2. 환전·인출 수수료 無, 트래블월렛 연동 옵션 확인
  3. 목표 금액·주기 설정(생활비/여행비)

6) 수수료·세금·리스크 체크

  • 수수료: 토스는 ‘이자 자동 환전’에 우대 적용, 카카오는 달러 환전·인출 수수료 無(정책·기간 확인 필수).
  • 세금: 외화예금 이자는 이자소득세(15.4%) 원천징수. 환차익은 일반 개인의 외화예금·현금 보유에서 비과세로 보는 해석이 통용되나, 상황·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인 권장. 
  • 환율 리스크: 달러 약세 구간엔 평가손 가능. 분할 적립·목표 환율 알림 등으로 변동성 관리 권장.

7) 자주 묻는 질문(FAQ)

Q. 이자 자동 환전은 언제 적용되나요?
A. 서비스 신청 후 다음날부터 이자 입금 시 자동 환전·적립이 진행됩니다.

Q. 카카오 달러박스는 정말 수수료가 없나요?
A. 환전·인출 수수료 無 정책이 공지되어 있으나, 기간·조건이 있으니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Q.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A. 외화예금 이자는 과세, 환차익은 일반 개인의 외화예금·현금 보유에 대해 비과세로 보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 상황·상품 구조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국세청 Q&A/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8) 참고/출처

  • 매일경제: “이자 받으면 은행이 알아서 환테크”… 인뱅, 신개념 재테크 기능 눈길(2025-08-08).
  • ZDNet: 토스뱅크 ‘이자 달러로 모으기’ 서비스 출시(2025-08-07).
  • 미디어펜: “예금이자 달러로 받자” 인뱅들 외화 서비스 눈길(2025-08-07).
  • 카카오뱅크 공식 안내: 달러박스.
  • 뉴데일리비즈: 달러박스 1년, 누적 이용자 100만 명(2025-06-25).
  • TF미디어: 거주자 외화예금 과세(이자 과세·환차익 비과세) 설명.
  • 대한회계사회 상담: 개인/사업자 외화예금 환차익 과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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